소문으로 무성했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인칭슈팅(FPS) 게임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 곧 공개된다.
액티비전블리자드가 오는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에 콜오브듀티 시리즈 최신작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공개한다고 미국 게임스팟 등 외신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최신작의 부제는 월드워2(WW2)다. 소문처럼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게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셈.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한 톰슨 A1 소총과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오마하 해변 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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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게임 관련 세부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지만, 인터넷 생방송 날 게임 콘셉트와 출시일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 게임은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