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무성했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인칭슈팅(FPS) 게임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 곧 공개된다.
액티비전블리자드가 오는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에 콜오브듀티 시리즈 최신작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공개한다고 미국 게임스팟 등 외신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최신작의 부제는 월드워2(WW2)다. 소문처럼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게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셈.
![](https://image.zdnet.co.kr/2017/04/23/leespot_QOR4PZSWvvi6.jpg)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한 톰슨 A1 소총과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오마하 해변 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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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게임 관련 세부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지만, 인터넷 생방송 날 게임 콘셉트와 출시일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 게임은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