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킨 게임즈(대표 손강, 석현아)는 퍼즐 게임 ‘찍찍후라이주식회사’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찍찍후라이주식회사는 공룡에게 억압받는 쥐들이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룡 알을 훔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 등 다양한 공룡이 등장하며 공룡의 특성을 파악해 알을 훔쳐야 한다.
이 게임은 정글, 화산, 바다 등의 120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한 조작방식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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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킨 게임즈 측은 “퍼즐 게임은 수익을 내기 힘든 장르로 3매칭 게임을 제외하면 국산 퍼즐게임을 찾기가 쉽지 않다. 한국에서도 재미있는 퍼즐 게임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제작했다.” 며 “업적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과 스테이지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니까 많은 분들이 저희 게임을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닥킨 게임즈는 인디 게임 개발사로 경기콘텐츠 진흥원에서 주관한 경기게임아카데미 1기와 다음 달 도쿄에서 열리는 ‘제 2회 도쿄인디게임페스티벌’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