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게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경기게임아카데미 1기 수료식이 지난 2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고 27일 전했다..
경기게임아카데미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게임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날 수료식을 통해 6개월 간의 1기 프로젝트 성과와 후속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본 행사에는 경기게임아카데미 명예총장인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를 비롯해 김연준 게임부문 사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동욱 팀장, 경기게임아카데미 이은진 전임교수, 권오찬 겸임교수(테슬라코일 대표), 박민근 겸임교수 등이 참석해, 1기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실용적인 조언을 전했다.
관련기사
- 모바일게임, 글로벌 진출 노하우 한자리에2017.03.27
- 담요스튜디오, 모바일 RPG '달려라할배' 정식 출시2017.03.27
- 모바일 게임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 20일 개최2017.03.27
-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 아카데미' 2기 수강생 모집2017.03.27
경기게임아카데미 1기는 총 9개 프로젝트가 진행됐으며, 이 중 사전예약을 포함한 8개 게임의 다운로드 수만 180만건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수료생들이 국내에서 나아가 글로벌 시장을 염두하며 게임을 개발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점이 있을 때마다 우리 아카데미에서 만난 수많은 선배 및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성장해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