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무료 기타 강습 이벤트 진행

5~6월 2개월 간, 매주 2시간씩 무료 기타 강습

방송/통신입력 :2017/04/18 10:49

음악서비스 지니는 유료회원 대상으로 기타 강습을 무료로 지원하는 ‘음악, 그리고 배움 - 기타 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악, 그리고 배움 - 기타 편’은 취미 혹은 자기계발로 기타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기타 레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어쿠스틱 기타 동호회 ‘기타 치는 다락’과 제휴해 진행되며, 기타 입문자를 위한 기초 교육부터 응용 연주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입자는 오는 23일까지 음악서비스 지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매주 2시간씩 무료 기타 강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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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는 기타 강습뿐만 아니라 디제잉, 보컬, 댄스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음악, 그리고 배움’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듣는 음악에서 체험하는 음악으로 고객들의 음악 경험 확장을 도울 예정이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실장은 “지니 고객들이 음악의 다양한 영역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음악, 그리고 배움’ 이벤트를 오픈했다”며 “평소 배우고 싶었던 악기 연주나 디제잉, 보컬 등을 배우면서 음악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