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스트리와 이토이랩은 가상현실(VR) 일인칭 슈팅게임(FPS) ‘좀비버스터’를 오큘러스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좀비버스터는 서기 2075년 화성에서 발생한 미스테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특수요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그래픽과 기술 요소를 도입해 손맛과 타격감 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일인칭 시점의 게임 속 특수요원이 돼 몬스터와 좀비 등을 제압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오큘러스는 왜 한국 VR·AR 스타트업 주목하나2017.04.07
- '배트맨: 아캄VR', PC로도 만난다2017.04.07
- 드래곤플라이, '밉티비2017'에서 '또봇VR' 첫 공개2017.04.07
- '갤럭시S8 +기어VR'…시너지 폭발하나2017.04.07
좀비버스터는 스팀 플랫폼을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잭스트리의 이형철 개발이사는 “좀비버스터는 이용자가 피로도를 느낄 수 있는 요소를 걷어내고, 짜릿한 총싸움 재미만 강조한 FPS 게임”이라며 “이달 할인 행사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