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PC 게임 씰온라인(Seal Online)의 태국 서비스가 순항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씰온라인의 태국 서비스는 플레이위드 타일랜드가 맡았다. 씰온라인은 태국 서비스 첫날 동시접속자 수 9천명, 둘째날 1만2천명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씰온라인은 카툰렌더링 3D 다중접속 역할 온라인게임으로 한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중국 등의 지역에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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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플레이위드 측은 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등 글로벌 및 원소스 멀티 유즈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향후 이 회사가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얻을지 주목된다.
플레이위드의 박정현 본부장은 “국내의 우수한 게임들을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태국에서 첫번째 타이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