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곤 전 투비소프트 사장이 지란지교소프트 사장을 맡게 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란지교소프트는 김형곤 전 투비소프트 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2015년 7월 설립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및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업체다.
지난주 기업용 PC보안솔루션과 연계되는 업무용메신저 제품을 출시하며 보폭 확대에 나섰다.
관련기사
- 상장 노리는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지속 성장 키워드2017.03.27
- 지란지교소프트, 모회사-자회사로 분할2017.03.27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그간 지란지교소프트의 수장은 창업자인 오치영 사장이 맡아 왔다.
오 사장은 지란지교소프트뿐아니라 지주회사 '지란지교'와, 계열사 솔루션을 일본에서 현지화, 유통하는 자회사 '지란소프트재팬' 사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