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의 사전 예약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오늘 2일(목) 밝혔다.
캐치몬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접목시켜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소환수를 수집, 육성하는 AR 모바일게임이다. 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소환수 수집 외에도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 ‘캐치몬’ 이용자 간 근거리 전투, 수집한 소환수 카드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 등 국내 게임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한국형 AR게임으로 기대감을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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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이용자가 건의한 지명 혹은 위치가 아이템을 지급하는 장소인 게임 내 ‘쉼터’로 등록되는 이벤트를 차주 중 실시할 계획이다.
엠게임 윤성환 실장은 “출시 전부터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 감사 드리며, 게임 콘텐츠뿐 아니라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게임인 만큼 안전 문제도 신경을 쓰며 마무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