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삼인칭슈팅(TPS)게임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북미 게임전문 매체인 게임스팟 등 외신들이 23일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는 23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기준)부터 27일 오후 8시까지 PS4, X박스원, PC 버전으로 진행한다.
![](https://image.zdnet.co.kr/2017/02/23/firstblood_D2bxAMXd6.jpg)
공개 테스트에서는 신규 지역 몬투요크가 추가된다. 몬투요크는 볼리비아의 알티플라노에 위치한 고산지대로 마약 카르텔 산타 블랑카의 거점이 자리 잡고 있다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는 특수부대 고스트리콘이 볼리비아 마약 카르텔들을 저지하기 위해 벌이는 전투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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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다른 이용자와 함께 적 진영에 침투해 임무를 수행하는 등 멀티플레이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픈월드 구조로 이뤄져 있어 주어진 목표를 주변 환경을 이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는 오는 3월 7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