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진화용병 ‘랜서’가 추가됐다고 15일 밝혔다.
용병 ‘랜서’는 긴 창으로 원거리 또는 상대를 향해 빠르게 돌진하며 강력한 공격 기술 ‘스크류어택’ 등을 주특기로 하는 일반용병이다. 특히 기존 용병들보다 화끈하고 파괴력 넘치는 공격력이 강점이다.
해당 용병은 1차 진화 시 기본 공격 효과 변경과 함께 각종 대시 공격 기술력이 상향되며 2차 진화 시 데미지 증가 및 공격 범위가 확대된다.또한 궁극 진화를 하면 특별 차징공격에 조준점이 추가되어 돌진하는 형태로 바뀌고 게이지 소모 방식도 변경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로스트사가는 진화용병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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