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0일 양재 엘타워에서 ‘2017년도 ICT 정책고객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고객대표자 회의는 업계, 학계, 소비자 단체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여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ICT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정책 소통의 장이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2017년 미래부 업무계획과 지난해 말 확정한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이다.
회의를 주재한 최재유 차관은 “ICT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현장의 요구와 평가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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