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가입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20층 대회의실에서 ’B서포터즈‘ 7기 위촉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14년부터 ’B서포터즈‘를 운영하며 Btv , 옥수수, 마트 영업 부스, B쇼핑, 홈페이지, 온가족 이어폰 등 자사 서비스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한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이고 경영에 반영해 서비스 개선에 효과를 보고 있다.
’B 서포터즈‘ 7기는 그 첫 번째 과제로 자사 콜센터 통화 연결과정의 편의성, 친절도, 업무처리 능력 등 다양한 체험 및 분석을 통해 콜센터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서봉종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가입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가입자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B서포터즈의 진솔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SK브로드밴드의 고객가치혁신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SKB “지난해 유선 통신사업 성장 기틀 마련”2017.02.03
- SKB, HDR 변환 기술 확보...실시간TV·VOD에 적용2017.02.03
- SKB,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뮤지컬 초청행사 진행2017.02.03
- SKB, T커머스 B쇼핑 2주년 이벤트 연다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