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올해 IPTV 사업 시장에서 1위를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혁규 LG유플러스 CFO는 2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문형비디오(VOD)나 홈쇼핑 수수료 등으로 지난해 IPTV사업의 가입자당매출(ARPU)이 올랐고, 수익도 23.2% 상승해 6천121억원을 기록했다"며 "UHD 셋톱박스가 전체의 32%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CFO는 "앞으로 서비스와 콘텐츠 경쟁력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해 IPTV 사업자 중 1위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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