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40만원대 대화면 태블릿 G패드 Ⅲ 10.1 FHD LTE를 단독 출시한다.
G패드 Ⅲ LTE는 16대 10 화면비의 10.1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한 화면에서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윈도우’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또 70도 까지 조절할 수 있는 접이식 ‘킥 스탠드’가 내장돼 별도 액세서리가 없어도 자유로운 자세로 태블릿 사용이 가능하다.
G패드 Ⅲ LTE의 출고가는 42만9천원이다. 공시지원금을 더해 26만4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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