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개발한 온라인 PC게임 ‘나이트 온라인’에 ‘공성전 시즌2 : 기지전’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성전 시즌2 : 기지전’은 기존 공성과 수성 클랜의 1대1 전쟁 구도에서 벗어나, 1개의 수성 클랜과 3개의 도전 클랜이 각각 성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가 적이 되어 견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다 많은 클랜의 공성전 참여를 위한 기지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선착순 20개 클랜까지 참여 가능한 기지전을 통해 자신의 구역에 세워진 기지를 지키면서 다른 클랜의 기지를 부숴 획득한 점수 순으로 3개의 도전 클랜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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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전에 참여한 클랜은 순위에 따라 신규 망토 7일 교환권과 캐쉬아이템, 게임아이템, 물약 등이 들어 있는 공성전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게임의 개발을 총괄한 최병헌 실장은 “새롭게 개편한 공성전은 기존 소수 이용자들이 즐겼던 공성전을 기지전 추가를 통해 300명 이상의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 더욱 박짐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난해 9월 비프로스트 던전과 이번 공성전 시즌2 : 기지전 업데이트와 같이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게임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