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명예의 전당(이하 해전1942 시즌2)의 홍보모델로 걸그룹 구구단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전1942 시즌2는 지난 해 씨스타에 이어 올해 걸그룹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을 선정했다.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의미를 지닌 걸그룹으로, 지난 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가요계를 이끌어갈 신예로 주목 받고 있는 구구단은 2차 서버 최강전의 시작과 함께 전 주자 씨스타의 인기를 잇는 해전1942 시즌2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상큼한 매력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7/01/16/firstblood_mc5BqyOjJ.jpg)
이와 관련해 신스타임즈는 해전1942 시즌2의 함대배치가 9대로 가능하고, 한정전함도 9대가 있어,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여있는 구구단이 새 여신으로 적합하다 판단해 홍보모델을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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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1942 시즌2는 17일부터 2차 서버 최강전 예선전을 실시한다. 32강전부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인기 BJ인 BJ 로이조와 BJ 한손에총들고, 게임전문 해설위원 정인호, 해전1942 마스코트 레나와 함께 최강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대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새로운 해전1942여신으로 인기 걸그룹 구구단을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해전1942 시즌2와 함께 할 구구단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내일부터 진행되는 2차 서버 최강전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