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쿤룬(대표 주아휘)이 개발한 모바일 신작 ‘엘소드 슬래시’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에서는 초반 난이도가 높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3챕터 이후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최고 레벨을 59레벨에서 69레벨로 확장했다.
또한 넥슨은 신규 챕터인 ‘베스마 협곡’을 추가하고, ‘유치원 세트’, ‘여우 도적단 세트’ 등 ‘일반 아바타’ 2종 및 ‘살바토르 솔레스 세트’, ‘살바토르 이벨른 세트’ 등 ‘레어 아바타’ 2종을 선보인다.
더불어 길드 대전 시스템 ‘길드 극한의 탑’이 오픈한다. 매주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길드 대전에서 제한된 시간 내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승리하는 길드는 ‘길드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길드 공헌도’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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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엘소드 슬래시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까지 자신만의 아바타를 완성한 후 공식 카페에 스크린샷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참여자 100명 돌파 시 이용자 전원에게 ‘아바타 조각’ 20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18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다음 업데이트로 예정된 ‘신규 캐릭터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 200명 돌파 시 이용자 전원에게 ‘무기조각’ 200개를 지급한다. 또 17일부터 22일까지 GM 관련 퀴즈 정답을 게시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다이아’ 100개 및 ‘행동력’ 100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