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오는 24일 발매 예정인 대전액션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4 로드 투 보루토’(이하 로드 투 보루토)의 예약 판매 12일 시작한다고 전했다.
로드 투 보루토는 나루티밋 스톰4의 내용을 모두 포함하며, 4차 인계대전 및 나루토와 사스케의 최종 결전에서 수십 년 후의 세계를 무대로 7대 호카게가 된 우즈마키 나루토의 아들 우즈마키 보루토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시리즈 특유의 미려한 그래픽과 원작 애니메이션을 연출 표현이 특징이다.
이번 시리즈에는 신규 모드 ‘보루토 전’이 추가 된다. 새로워진 나뭇잎 마을을 배경으로 동료들과 함께 펼쳐나가는 보루토의 새로운 모험과 배틀은 물론 극장판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영화의 유명 장면들 중 하나인 ‘중급 닌자 시험’, ‘최종 결전’ 등의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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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리즈 최대인 122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차세대 닌자와 합체 오의도 추가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싸움을 제공한다.
예약판매는 12일부터 시작한다. 예약판매특전으로는 로드 투 보루토의 키비쥬얼이 인쇄된 ‘콜렉터즈 카드’를 증정한다. 초회동봉특전으로는 스페셜 사운드 트랙(총 9곡)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와 특별 일러스트가 인쇄 된 리버시블 자켓을 함께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