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호크아이’와 사격 실력을 견주는 ‘호크아이(케이트비숍)’, 최신 버전의 아이언맨 슈트를 자랑하는 ‘아이언하트’, 인휴먼즈의 여왕이자 ‘블랙볼트’의 아내인 ‘메두사’ 등 여성 캐릭터 3종이 새롭게 공개됐다. 특히 ‘마블 퓨처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블 게임 사상 최초로 ‘아이언하트’를 추가했다.
또 ‘옐로우자켓’, ‘캡틴 아메리카’, ‘레드 헐크’, ‘스쿼럴 걸’에 ‘마블 나우’ 버전 유니폼을 선보였으며, ‘헐크(아마데우스 조)’에는 코믹스 출간을 앞둔 ‘몬스터즈 언리쉬드’ 버전 유니폼이 적용됐다.
![](https://image.zdnet.co.kr/2017/01/11/leespot_8qBAfCrPFEZe.jpg)
여기에 경험치와 일정 재료를 활용해 유니폼 등급을 강화하고 다양한 능력을 추가하는 시스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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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유니폼에도 성장의 재미를 접목한 유니폼 강화 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년맞이 이벤트 스테이지 등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