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미소녀 함대 수집 전략 시뮬레이션강철소녀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강철소녀는 이용자가 제독이 되어 200여종의 소녀들을 이끌고 적의 함대를 격파하는 미소녀 함대 콜렉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대만에서 장편 만화책으로 연재되어 인기를 얻은 만화가 제코(ZECO)의 작품 ‘강철소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현재 대만에서는 해당 지적재산권(IP)의 인기에 힘입어 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도 제작 중이다.
이 게임은 카토 에미리, 코시미즈 아미, 하나자와 카나, 우에다 카나 등 일본 인기 성우 10명 이상이 게임 내 미소녀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강철소녀는 200여종이 넘는 고 퀄리티 2D 일러스트 캐릭터들과 함선 진형, 날씨에 따른 전투 방식 선택 등 실제 함대 전투를 방불케 하는 느낌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연습, 원정, 전투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과 함선 제조, 강화, 개조, 약혼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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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이색적인 마케팅을 본격화 하고 오는 이달 말 게임을 출시할 방침이다.
룽투코리아의 최성원 사업총괄이사는 “지난 지스타2016에서 공개해 호응을 얻은 강철소녀를 올해첫 타이틀로 정한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