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VOD(대표 황부군)가 미국 CBS TV 시리즈 ‘맥가이버’와 원작의 프리퀄 ‘맥가이버 리부트’를 오는 6일부터 국내서 독점 서비스한다.
액션 첩보 드라마 ‘맥가이버’는 명석한 두뇌, 다용도 칼 한 자루, 주위 사물들을 이용해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피닉스’ 소속 첩보원 ‘맥가이버’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리처드 딘 앤더슨, 데이너 엘카, 브루스 맥길 등의 배우들이 등장하는 ‘맥가이버’는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총 7개 시즌 139편이 방영됐으며, 국내에서도 맥가이버 목소리를 연기한 배한성씨를 국민성우로 만들며 1980-90년대를 풍미한 바 있다.
30여년 만에 리메이크 된 ‘맥가이버 리부트’는 ‘맥가이버’의 20대 시절을 스토리에 담아 원작의 프리퀄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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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부터 국내 독점 서비스 되는 ‘맥가이버’와 ‘맥가이버 리부트’는 회차별 시청은 물론 케이블TV VOD에서 운영 중인 영화/시리즈 월정액 ‘무비N시리즈’에서도 전편 시청 가능하다.
케이블TV VOD 관계자는 “맥가이버 원작과 맥가이버 리부트 모두 맥가이버에 향수를 가진 아버지 세대부터 맥가이버를 궁금해하는 젊은 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콘텐츠 수급을 통해 케이블TV VOD 가입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