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2일 LG생명과학 합병에 따른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LG화학은 “기존 LG생명과학 조직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LG화학 CEO를 맡고 있는 박진수 부회장이 당분간 겸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LG화학은 올해부터 4개 사업본부(기초소재사업본부, 전지사업본부, 정보전자사업본부, 생명과학사업본부)와 1개 부문(재료사업부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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