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Btv UHD’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의 ‘B tv UHD’ 서비스는 지난 2014년 9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UHD 전용 영화관 및 프리미엄 채널(UXN, UHD Dream TV, Asia UHD)를 포함해 5개의 실시간 UHD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서비스는 HD 대비 4배 선명한 UHD 콘텐츠와 함께 멀티뷰, Btv Surround와 온가족 이어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1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누구나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에 ‘Btv UHD’ 가입자 100만 돌파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모델 공유의 싸인, 치킨+콜라, B포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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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월 중순경 SK브로드밴드는 Btv를 사용하고 있는 가입자가 자사 홈페이지의 이벤트창에 응모하면 무료로 UHD 셋톱박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추첨 행사’와 함께 UHD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UHD TV, 사운드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체험수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 양질의 UHD 콘텐츠 제작 및 Btv 시청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며, “UHD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청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가입자에게 B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