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29일 실시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소환수) 4종, 던전 ‘오만의 탑’의 신규 지역을 만날 수 있다.
신규 소환수 머미로드, 불타는 궁수, 시댄서 등 3종은 원작인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캐릭터를 재해석한 것이다.
![](https://image.zdnet.co.kr/2016/12/29/firstblood_15PvEPghY.jpg)
또한 리니지 레드나이츠 고유 소환수인 에스텔도 새롭게 추가됐다.
탐험 지역인 오만의 탑이 기존 50층에서 60층으로 확장됐다. 추가된 60층에서는 신규 소환수 머미로드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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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탑 보스 몬스터를 제압한 이용자는 신규 장비(영웅 등급 장비) 9종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모바일 퍼블리싱 김현호 총괄은 “새해에도 리니지 레드나이츠만의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