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산타로 깜짝 변신해 지역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3일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에서는 임직원 300여명이 점심 시간을 이용해 학용품, 방한 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1천500세트를 꿈터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또 광주 '삼성 그린시티' 임직원 10명은 22일 예뜰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아동 200여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트리 만들기와 마술 공연을 하기도 했다.
![](https://image.zdnet.co.kr/2016/12/23/iam_w0PU6wFjJKXNePuP.jpg)
이에 앞서 기흥 '삼성 나노시티'임직원들도 20일 과학 교실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새수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방한 용품을 전달하고 케이크 만들기를 함께 했다.
관련기사
- 삼성 ‘애드워시 슬림’, 러시아 기술혁신상 수상2016.12.23
- 싱가포르 공항 직원들 삼성 기어S3로 일한다2016.12.23
- 삼성전자, UHD TV서 '유튜브 HDR' 서비스 개시2016.12.23
- 삼성전자, 충전 기능 강화한 ‘노트북9 Always’ 사전 판매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