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인기 PC 역할수행게임(RPG) ‘테일즈위버’의 겨울 시즌 ‘황금의 땅 어밴던로드’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처 1차 골드러시 업데이트에서는 260레벨 이상의 캐릭터부터 입장 가능한 신규 던전 ‘어밴던로드’가 추가됐다. 거대한 통로로 이뤄진 ‘어밴던로드’에서 몬스터를 퇴치하면 게임 화폐 ‘시드’로 교환 가능한 ‘마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던전 내 특정 조건에 따라 등장하는 거대 괴물 ‘누’를 처치하고 ‘누의 마정석’을 획득하면, ‘어밴던로드 보상 망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이와 함께 새로운 갑옷 강화 시스템과 최상위 방어구 ‘엔키라 칼라그’가 추가됐고, 던전 ‘새벽탑’과 ‘오를란느’, ‘필멸의 땅’이 새롭게 개편되어 ‘1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
관련기사
- 넥슨, '히트' 글로벌-e스포츠로 장기흥행 노린다2016.12.16
- 넥슨, 온라인 신작 ‘타이탄폴 온라인’ 테스트 시작2016.12.16
- ‘2016 던파 페스티벌’ 세부 프로그램 공개2016.12.16
- 넥슨, '마영전' 겨울 첫 콘텐츠 추가2016.12.16
‘황금의 땅 어밴던로드’ 업데이트는 총 3차에 걸쳐 실시되며, 2017년 1, 2월에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