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앤컴퍼니(대표 신진기)는 스마트폰에서 전체화면으로 발신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후후 안드로이드 ‘기본전화 설정’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이상의 버전에서는 가입 이통사에 상관없이 후후 앱 내 ‘기본전화 설정’을 통해 팝업창이 아닌 전체화면으로 발신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후후 팝업창이 전화화면을 가리거나 통화 종료 후 창을 닫아야 하는 불편함을 줄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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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7.0 누가 이상에서는 스미싱 위험이 있는 문자 차단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후후를 기본전화로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6.0 이상 업데이트와 후후 최신 버전을 설치하고 '더보기' 내 '전화알림' 항목에 들어가 '후후를 기본전화로 사용’을 선택하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