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홍익대 인근 갤러리 카페에서 '제2회 전국 내 차 자랑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 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379점의 작품 중 대상을 차지한 '가을풍경'을 비롯해 총 12개의 수상작으로 구성됐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그랑주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상을 수상한 가을풍경은 황금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들판 사이를 달리는 차를 담아낸 작품으로, 아름다운 가을의 색감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밖에 샛노란 단풍잎이 만개한 은행나무길과 달리는 차가 어우러진 '노란 은행길',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붉게 물든 차를 촬영한 '일몰 앞에서' 등 총 12점이 함께 전시된다.
관련기사
- SK엔카직영 "인증샷 찍고 중고차 받자"2016.12.09
- SK엔카직영 "車 팔고 티볼리 사면 160만원 혜택"2016.12.09
- SK엔카 "르노삼성 SM6, 가장 빨리 팔린 중고차 1위"2016.12.09
- SK엔카직영, 침수차 이력 확인시 100% 환불2016.12.09
전시회 첫날에는 수상자들을 초대해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시회 방문객을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된 작품을 촬영해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커피 1잔을 무료 제공한다. 또 SK엔카직영 페이스북 내 전시회 게시물을 공유하고 작품 관람을 신청한 소비자 25명에게는 커피 쿠폰(1인 2매)을 증정한다.
한편, 수상작으로 구성된 2017년 달력은 전국 26개 직영점을 찾은 소비자에게 선착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