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5만원어치 사면 3만원 할인”

8일 단 하루, 몬스터세일 혜택 강화

유통입력 :2016/12/08 15:49

티몬의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몬스터세일 혜택이 더욱 강화됐다.

몬스터세일은 티몬이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연말 할인행사다. 최대 20%의 추가할인쿠폰과 구매금액의 5%적립까지 제공된다.

이번 몬스터세일에는 인기 웹툰 작가인 이말년과 함께 웹툰으로 스토리를 기획해 재미요소를 가미했다. 또 고객들이 미션을 수행하면 12월 구매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티켓몬GO', 카드사별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사할인혜택 등을 제공해 쇼핑의 재미와 혜택을 더했다.

여기에 티몬은 오늘 단 하루(8일) '천하무적 카트쿠폰'을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천하무적 카트쿠폰은 15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이다.

카테고리 제한 없이 티몬 전 상품에 적용돼 가족들을 위한 연말 선물이나 여행상품, 공연상품 등을 준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단일 상품이 아니라 여러 가지 상품을 카트에 담아 총액이 15만원이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용성이 더욱 크다.

티몬은 카드사 할인쿠폰의 적용범위도 넓혔다.

기존에는 여행레저, 가전/디지털 등 특정 카테고리에만 적용됐었으나 전 상품으로 적용카테고리가 확대돼 어떤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총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10일부터는 VIP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페이코 꿀딜 쿠폰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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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회 이용 가능하며, 3만원 이상 꿀딜 제품을 구매할 경우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최대 33%할인이 가능하다.

이준성 티켓몬스터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들이 연말을 보다 즐겁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몬스터할인의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티몬과 함께 부담 없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