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창세기전’ 캐릭터 등장 예고

게임입력 :2016/12/07 14:18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내러티브 콜렉터블 캐릭터 게임(Narrative CCG)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창세기전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포스터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창세기전3 주인공 캐릭터인 살라딘이 등장하며 ‘데스티니와 함께하는 겨울(This Winter with DESTNY CHILD)이라는 문구를 통해 게임 내 창세기전3 지식재산권(이하 IP)을 활용한 콘텐츠가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이미지 하단에는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의 친필 사인이 포함됐다. 실제 김 대표는 창세기전3 시리즈를 통해 살라딘 및 세라자드, 베라모드 등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데스티니차일드, 창세기전 캐릭터 업데이트 예고.

이와 함께 넥스트플로어는 게임 내 데몬 피에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몬 피에스타는 앞서 게임 내 퀘스트를 통해 5성 차일드인 에르메스를 지급한 데빌 페스타의 두 번째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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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 피에스타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해당 퀘스트를 완료한 모든 유저에게 신규 5성 차일드 에슈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14일까지 3~6성 차일드의 최고 레벨 달성 시 보상으로 지급하는 크리스탈을 평소보다 5배 추가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기존 4성 차일드의 최고 레벨인 40레벨을 달성하면 지급하던 크리스탈 40개를 이벤트를 통해 5배 추가된 크리스탈 200개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