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총수 9인이 출석한 6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가 12시 30분 정회했다.
정회는 오후 2시 30분까지다.
이날 청문회는 특위 소속 18명의 의원이 번갈아 질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7분간 1차 질의에 이어 추가질의와 보충질의 5분씩이 주어진다.
청문회는 잠시 중단됐지만, 정회 시간 동안 총수 9인이 속한 기업들은 의원들이 요구한 추가 자료를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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