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유명 뮤지컬 공연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IPTV 서비스 ‘U+tv’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에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뮤지컬 VoD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빌리 엘리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캣츠 등 총 다섯 작품이다.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한 편씩 오픈된다.
U+비디오포털에서는 비디오포털 TV월정액 월 3천300원을 내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VoD를 무료로 제공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IPTV서비스담당은 “역사에 남을 기록적인 뮤지컬 공연을 현장감을 그대로 살린 영상으로 배우들의 표정연기까지 감상하며 자막과 공연을 한눈에 볼 수 있다”라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성수기 공연의 예매를 못했거나, 마땅한 공연을 찾지 못한 연인들, 어린 자녀와 함께 공연장을 찾기 힘들었던 가족들에게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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