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타이탄폴 온라인’ 15일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6/12/01 14:52    수정: 2016/12/01 14:53

넥슨(대표 박지원)은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 및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개발 중인 온라인 대전게임 타이탄폴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프론티어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론티어 테스트는 콘텐츠 및 서비스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오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를 사전 모집한다.

타이탄폴 온라인은 리스폰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EA가 퍼블리싱한 전 세계적인 인기 게임 타이탄폴의 온라인 버전으로, 조종사(엘리트 어썰트 파일럿)와 민첩한 거대(24피트, 약 7미터 31센티미터) 중무장 타이탄의 역학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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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온라인.

넥슨은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원작의 게임성에 온라인 버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경쟁요소 등을 더해 개발 중이다.

이 업체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속에 등장하는 타이탄 아틀라스 피규어(1명)를 선물한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즉시 당첨제를 실시해 테스트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고 타이탄폴 온라인 프론티어 테스트 PC방의 전용좌석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가 가능한 PC방은 타이탄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