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마음의 소리’에 ‘블레스’ 캐릭터가 등장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하는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에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의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레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이번 히어로 캐릭터는 ‘루푸스’(버서커/탱커), ‘아미스타드’(어새신/딜러), ‘아쿠아엘프’(레인저/원거리 딜러) 등 총 3종이다. ‘루푸스’는 적에게 공격을 받을 시 받는 데미지의 일정 수치를 적에게 되돌려 주며, ‘아미스타드’는 기본 공격 시 일정 확률로 3배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마지막으로 활을 사용하는 ‘아쿠아엘프’는 공격 시 적을 4초간 기절시킬 수 있다. 각 히어로들은 4성부터 시작해 최대 7성까지 육성시킬 수 있으며, 등급에 따라 외형도 함께 변경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음의소리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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