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마음의 소리’에 ‘블레스’ 캐릭터가 등장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하는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에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의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6/11/30/leespot_2fZLfDzZcnNz.jpg)
‘블레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이번 히어로 캐릭터는 ‘루푸스’(버서커/탱커), ‘아미스타드’(어새신/딜러), ‘아쿠아엘프’(레인저/원거리 딜러) 등 총 3종이다. ‘루푸스’는 적에게 공격을 받을 시 받는 데미지의 일정 수치를 적에게 되돌려 주며, ‘아미스타드’는 기본 공격 시 일정 확률로 3배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마지막으로 활을 사용하는 ‘아쿠아엘프’는 공격 시 적을 4초간 기절시킬 수 있다. 각 히어로들은 4성부터 시작해 최대 7성까지 육성시킬 수 있으며, 등급에 따라 외형도 함께 변경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음의소리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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