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 중 서비스 품질경영혁신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정부가 포상하는 자리다.
더존비즈온은 고객가치경영을 통해 고품질의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정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사내 자격시험제도와 서비스 평가시스템을 운영하는 등의 전사적인 노력도 인정받았다.
더존비즈온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전국적인 직영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전국 17개 지역에 더존 IT코디센터를 운영하여 200여 명의 IT코디네이터가 고객 근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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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ERP, 그룹웨어, 보안, 클라우드 분야 IT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150여 명의 텔레컨설턴트들이 고객을 지원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방송 제작 인프라를 갖추고 세무, 회계, IT분야 직무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현주 더존비즈온 고객센터장은 “더존이 기업에 공급하는 정보시스템은 기업의 경영혁신을 만들어주고 담아내는 유기체이기 때문에 사후 서비스의 품질에 따라 고객사의 활용가치가 달라지게 된다.”며, “고객사에게 항상 최고의 가치를 서비스하기 위해 서비스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