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인기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에 ‘에볼루션(Evolution)’ 업데이트를 지난 11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염왕 ‘미카엘’과 천제 ‘탈레스’의 전투가 벌어지는 새로운 시나리오 ‘5막 3장’과 신규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콜로세움’ 시즌2를 경험할 수 있다. ‘콜로세움’ 시즌2에서는 보유한 영웅을 사용해 3대3부터 최대 6대6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등급과 여러 종류의 보석을 원하는 대로 장착시켜 최고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보석 시스템’을 추가하고, 게임 내에서 이용자끼리 결혼식을 올리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결혼 시스템’도 도입했다.
관련기사
- 넥슨 '하이퍼유니버스' PC방 학생층 눈에 띌까2016.11.13
- 넥슨, '테일즈런너 리볼트' 사전 예약 실시2016.11.13
- 넥슨, '메이플스토리M' 신규 콘텐츠 '자쿰 원정대' 추가2016.11.13
- 넥슨, 3분기 영업익 162억9천만 엔...전년比 11%↓2016.11.13

이와함께 주인공 업적 레벨이 최대 50레벨까지 확장되며, 새로운 등급의 전설 및 신화 장비와 140레벨 일반 장비가 새롭게 공개되는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