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스타2016’의 부스 조감도와 현장에서 진행될 세부내용을 11일 공개했다.
이 회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B2B관 내 20부스 규모의 ‘한게임’ 관과 게임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 관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게임’ 관은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게임 브랜드 ‘한게임’의 로고(BI)를 부스 디자인에 반영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한게임’을 PC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까지 전 영역을 아우를 수 있는 게임 브랜드로 탈바꿈하고자 BI 리뉴얼 작업을 단행한 바 있다.또 ‘한게임’ 관에는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5개의 미팅룸이 마련돼 있다.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싱가포르, 태국, 대만, 중국 등 NHN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지사 인력 50여 명이 참여해 국내 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과 해외 게임의 국내 서비스를 위한 노하우를 전파하고, 게임 소싱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의 부스는 B2B관(벡스코 제 2전시장) 3층에 자리잡을 예정이며, 입구 앞 넥슨과 스마일게이트, 게임빌 등 주요기업의 부스가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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