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 시작

게임입력 :2016/10/31 15:24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이하 K-iDEA, 회장 강신철)은 올 한해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네티즌 투표가 내달 7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게임 대상의 후보작으로 본상 온라인부문에는 블레스, 타르타로스 리버스,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올랐다. 모바일부문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히트, 로스트킹덤,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후보로 선정됐다.

인기게임상 국내분야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히트, 마음의 소리 위드 네이버 웹툰,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해외분야에는 검과마법, 오버워치가 포함됐다.

대한민국게임대상 2016.

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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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상작은 게임 기자단(본상 10%, 인기상 20%) 및 업계 전문가 투표(본상 10%, 기술창작상 20%)와 11월15일(화)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60%)를 통해 결정된다.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다음 달 16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륨(컨벤션홀 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