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의 스마트폰 복귀 제품인 ‘스카이 IM-100’의 출고가가 7만원 이상 내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스카이 IM-100 출고가를 37만9천500원으로 공시했다. 기존 출고가는 44만9천900원이었다.
KT는 또 모든 금액의 데이터 요금제에 28만7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유통 현장에서 추가 지원금이 보태진다면 할부원금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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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가격이라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팬택이 출시 4개월만에 이처럼 출고가를 내린 건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