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26일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IR대상은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IR우수기업과 베스트 IRO(개인)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수상자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가 추천한 기업개인을 기관투자자 평가단이 심사한 후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지난 1년간 LG유플러스는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대면미팅, 컨퍼런스, 기업설명회 등 443회의 미팅을 실시해 적시에 시장정보를 제공했다.
LG유플러스는 “핵심사업 및 기술동향 세미나, 영문공시 등 IR활동 다각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했다는 점이 우수상 수상 배경”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LGU+, 독거노인에 ‘IoT 에너지미터’ 지원2016.10.26
- 아이폰7 첫날 "고액 보조금·페이백까지"2016.10.26
- LGU+, 아이폰7 1년 렌탈 프로그램 출시2016.10.26
- [기자수첩]LG유플러스, 고객도 가족이라면201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