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기업 다날 쏘시오(대표 이상무)는 쏘시오 앱에서 '렛츠 쉐어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를 11월 13일 까지 쏘시오 앱에서 진행하며, 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고 설명했다.
쏘시오 앱에 등록된 제품을 한 번만 셰어링해도 결제 금액의 50%를 쏘시오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두 번 셰어링 할 경우 이용금액을 100% 포인트로 돌려받게 된다. 포인트는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지급되며, 11월 23일 회원 계정에 일괄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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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 받은 포인트는 올 12월 30일 까지 쏘시오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쏘시오 관계자는 "평소 구매하기엔 망설여지지만 꼭 한 번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 있었다면 이번 셰어링 이벤트를 통해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써볼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 기간 내에 가장 많이 셰어링을 한 회원과 SNS를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친 회원을 선정해 아이폰7과 아이패드PRO 등의 경품을, 이 외에도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