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쏘시오(대표 이상무)는 24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성남 사회복지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함께 걷고, 참여하는 건강한 복지 성남'을 주제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성남시 사회복지박람회는 해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사회복지협의회 등 14개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협조하여 진행하는 행사다.
쏘시오는 성남시 선정 공유기업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으며, '셰어링으로 더 누리자, 공유 세상에서!' 라는 이름으로 홍보 부스를 설치해 방문자에게 공유경제에 대해 소개한다.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쏘시오의 공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 7월 성남시 공유 기업으로 선정된 쏘시오는 성남시 내 아파트 단지에서 활용 가능한 로컬 단위의 셰어링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한 로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시 전체에 공유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성남시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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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시오 관계자는 “공유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시민의 협력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대한민국 No.1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시오가 공유의 가치를 알리면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쏘시오는 최근 서울시 공유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11월에 개최될 서울시 공유기업 페스티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