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MLB 데뷔 시즌을 성공리에 마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오승환 선수에게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The new Audi Q7)’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뉴 아우디 Q7’은 세단과 버금가는 정숙한 승차감, 직선미가 돋보이는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특징인 프리미엄 SUV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 시범 운전을 마친 오승환 선수는 “많은 짐과 운동장비들을 싣고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도 놀라웠지만 무엇보다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어떤 SUV에서도 경험했던 것보다 더 민첩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라며 “운전석에 앉았을 때 한 눈에 차량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버츄얼 콕핏, MMI 시스템 등을 통해 운전하면서도 차를 손쉽게 조정하고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어 운전이 편안하면서도 즐겁다. 각별히 배려해준 아우디 코리아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부터 정상급 마무리투수로 한국의 위상을 높인 오승환 선수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 체류 기간 동안 오승환 선수가 ‘뉴 아우디 Q7’과 함께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후 세계 무대에서 더욱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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