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모바일 신작 '아톰의 캐치캐치' 사전예약

게임입력 :2016/10/14 17:00    수정: 2016/10/31 10:39

룽투코리아가 신작 ‘아톰의 캐치캐치’를 통해 모바일 수집 RPG 장르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다.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수집 RPG(역할수행게임) ‘아톰의 캐치캐치’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14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아톰의캐치캐치.

‘아톰의 캐치캐치’는 인기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과마법 for Kakao’를 통해 국내 게임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룽투코리아가 선보이는 차기작이자 글로벌 IP ‘아톰’, ‘레오’를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게임이다.이 게임은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캐릭터 우주소년 ‘아톰’과 그의 여동생 ‘아로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몬스터를 포획하고 육성해 나가는 재미를 담고 있으며, 밀림의 왕자 ‘레오’를 포함한 100여종의 펫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수집형 모바일 RPG이다.

특히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화려한 스킬을 통해 전투의 긴장감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짜릿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고, 진화를 거듭할수록 화려하게 변신하는 ‘펫’ 성장의 재미와 ‘PVP’, ‘길드’, ‘월드보스’ 등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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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지난달 일본의 테즈카 프로덕션과 유명 만화 캐릭터 ‘아톰’, ‘레오’ 에 대한 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IP)을 체결한바 있다. 이번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아톰’, ‘레오’를 전면에 내세운 이색적인 마케팅을 본격화 하고 오는 이달말 게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룽투코리아의 최성원 사업총괄이사는 “룽투코리아가 상반기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의 대흥행에 힘입어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게임회사로 등극했다”며 “하반기에는 아톰을 전면에 내세운 ‘아톰의 캐치캐치’로 또 한번의 성공에 도전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