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모험지역, 신규 펫 등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모험지역은 ‘외전:정복’의 4번째 챕터로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최고 난이도로 구성된 콘텐츠다. 각 챕터는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자는 챕터 내에서 원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영웅, 전설 등급의 펫 등 큰 보상이 주어진다.
신규 영웅 등급 펫 ‘라탈파’는 크고 긴 발톱을 지닌 조류형 펫으로 아군을 공격한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 공격에 특화된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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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펫 밸런스 조정, 펫 스킬 수정, 레이드 시스템 개편 등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의 차정현 본부장은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신규 모험지역은 한층 더 강력해진 몬스터의 출현과 높은 보상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