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KSF 참여...4개 차종 최대 257만원 할인

이달 2천명 선착순으로 취득세 7%·자동차세 1년치 제공

카테크입력 :2016/10/03 12:01

정기수 기자

한국GM 쉐보레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에 참여, 자사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달 한 달간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선착순 2천명의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주는 '쉐보레 택스프리' 특별 조건을 마련했다.

이 조건을 활용하면 올란도 구입 시 최대 257만원, 크루즈 디젤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195만원, 2016 아베오 최대 159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쉐보레는 이달 말까지 전차종에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결혼, 이사, 출산 등 새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쉐보레 택스프리(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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