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여신의 키스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가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며 세상을 구하는 미소녀 전략 RPG다.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의 화려한 일러스트 ▲생동감 넘치는 2D 애니메이션 ▲키스를 통해 적 지휘관을 회유하는 독특한 캐릭터 영입 방식 ▲유명 인기 성우들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 ▲미소녀 수집 및 육성과 코스튬 교체 시스템 ▲미소녀들이 탑승하는 메카닉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는 재미 등이 특징이다.
플레로게임즈는 여신의 키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들이 1, 2, 3 전장에서 세뇌돼 있는 캐릭터(일명 파일럿)를 구출하면 다이아(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고, 파일럿의 레벨업 횟수만큼 보상으로 다이아와 골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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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유닛의 등급을 올리면 메인 캐릭터 정이영 훈장과 고급훈련 티켓을 제공하고, 게임을 통해 특정 파일럿을 최초로 획득할 경우 해당 파일럿의 훈장을 추가로 지원한다. 일정기간 동안 접속하면 누적 출석일에 따라서 인기 파일럿 ‘에노모토 츠바사’와 다양한 보상을 접속일수 별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출석 이벤트와 작전지 클리어 이벤트 등 출시를 기념해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신의 키스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 달 중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