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진행

10월 5일까지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통해 참가지원 가능

카테크입력 :2016/09/20 11:52

포드코리아가 오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모녀, 자매, 고부 등 여성가족간 소통을 통해 서로의 건강을 관리하고 특히 유방암 예방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2016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드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포드가 1993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진행해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1천500여억 원 (1억30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광범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포드코리아 역시 2013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해 한국 사회에 ‘유방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유방암을 적극적으로 예방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10월 15일 (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를 개최한다.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는 전문의와 함께 유방암에 대한 상식부터 예방법까지 알아볼 수 있는 ▲유방암 지식 클래스와 신체적, 감성적 교감을 통해 건강 소통과 유대감을 확대할 수 있는 ▲여성 건강 커플 요가 클래스로 구성된다. 이론과 실습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 가족 간의 소통을 활성화함으로써 여성 스스로 유방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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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대상을 기존 모녀에서 자매,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여성 가족으로 확대하여 총 300명의 참가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2016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가족(2인 1조)은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을 통해 오는 10월 5일까지 지원 할 수 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 이사는 “포드코리아의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진행은 여성 건강을 관리하고 지켜나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여성가족간의 대화와 정서적 유대 증대를 보다 폭 넓게 지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포드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모든 사회 구성원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