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애니팡3가 사전 예약 3주 만에 130만 명의 신청자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애니팡3는 모바일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사전 예약 개시 17일 만에 수립한 최단 기간 100만 명 모집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또한 기존 프렌즈사천성 23일, 프렌즈런 28일, 놀러와 마이홈 45일 등 인기 게임들의 100만 명 돌파 시점과도 비교해서 우위를 점한다.
이 게임은 이번 사전 예약으로 카카오 게임하기 서비스 게임 중 역대 최다 사전 예약자 모집 기록 갱신에도 성공했다. 19일 기준 사전 예약자 132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는 애니팡3는 지난달 넥스트플로어의 프렌즈런이 기록한 111만여 명의 모집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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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3는 사전 예약 행사가 24일까지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기록은 더욱 높은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이성현 팀장은 "단기간의 사전 예약 신청 100만 명 돌파는 캐주얼 게임이라는 장르적 특성이 대중적 기대치와 결합된 이례적인 성과"라며 "애니팡3가 카카오와 협업, 최고의 서비스로 애니팡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