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4 칵투스 에어범프 교환가 9만원대"

부위 및 색상별로 9만3천700원~9만8천300원...공임비 무료

카테크입력 :2016/08/26 09:59

시트로엥 도심형 SUV C4 칵투스의 에어범프 교환 가격이 발표됐다.

시트로엥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C4 칵투스의 프론트 도어 에어범프 가격은 블랙(9만6천300원), 그레이(9만8천300원), 초콜렛(9만7천600원)이고, 리어 도어 에어범프는 3가지 컬러 모두 9만3천700원이다(도어 1개 기준, VAT 별도). 여기에 장착 비용(공임)은 무료다.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옆면, 앞뒤 범퍼에 적용된 에어범프는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소재로 만들어진 에어캡슐이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 및 다양한 외부 충격을 흡수해 차량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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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에어범프에 손상이 발생했을 때 일반 차체 수리에 비해 훨씬 낮은 금액으로 차량을 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컬러 교체 등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다. 에어범프 교체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이 적어, C4 칵투스를 구입한 고객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C4 칵투스는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과 이로 인해 가능해진 대시보드의 대용량 수납공간,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소파시트, 간편한 버튼식 기어장치인 이지 푸시(Easy Push), 17.5km/ℓ의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C4 칵투스는 샤인(Shine), 필(Feel), 라이브(Live) 세가지 트림으로 판매 중이며, 가격은 각각 2천890만원, 2천690만원, 2천490만원이다.(VAT 포함)

시트로엥 C4 칵투스 (사진=한불모터스)